★ 결론
옥스치과에 근무하는 사람들 눈에는 환자의 이가 최소 30만원이상의 돈으로 보이는듯.
환자 치료에 대한 의사의 의무는 전혀 없는듯, 그저 고가의 치료를 하지 않으면 섬세하게 봐주지도 않는
무서운 치과인듯.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고 이런곳은 기업 의료 복지몰로 엮지 말았으면...
★ 시술과정
1. 2013.6.20 목 15시30분 사랑니 및 스케일링 전체 검진 위해 방문.
2. 씨티 촬영을 보면서 의사에게 불편한점 말함 -> 충치 및 사랑니
3. 외과의사가 있기 때문이 사랑니 당일 발치 가능하다고 함
과거 치료받은 아멜감이 떨어져서 이가 더아프기 때문에 다른 보형물로 치료하자고함
-> 보형물 떨어진것 외에도 이를 물고 있으면 아프다고 말했으나
의사는 다른 체크 없이 괜찮다고 말하고 바로 충치 시술함.(당연히 보험적용 안되는 시술)
4. 시술중 환자 입벌리게 방치해 놓고 의사 및 간호사 자리비움. 대략3~5분간
5분이라고 했지만 계속 입벌리고 있는 사람은 5분이 50분까지 느껴지며 불편
의사 및 간호사 어떠한 사과의 말 없이 치료 시작
5. 다른 보형물을 넣은 이를 반대쪽 이와 높낮이를 맞춰야 해서 이를 갈았음.
어느정도 되자, 의사는 이정도면 된거 같네 라고함
->환자가 느끼기에 아직 덜된거 같은데요 하니깐 "내보기엔 똑같은데" 보는거랑 느끼는 거랑 같은가?
6. 치료 종료
7. 치료에 관하여 의사와는 어떤 상담도 못했고, 상담실장과 계속 얘기.요즘엔 상담실장도 의사 면허가 있나?
8. 예약일 및 진료 확인 전화 1통과 문자 3통을 받음
9. 2013년6월27일(목) 예약시간보다 일찍 병원에 도착하여 진료 기다림
대기 시간이 무려 40분..중간에 간호사가 조금 기달려야 한다고 미안하다고 했으나
환자 본인은 업무시간중 잠시 짬을 내어 방문했고 또한
회사 복지몰과 연결되어 갔으면 최소한 직장인 배려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을거면 제휴를 맺지 않는게 옳지 않고, 뭐하러 예약확인 문자는 계속 보내나요?
10. 치료전 간호사에게 이의 높낮이 상관없이 이가 아프다고 말함.
간호사는 높낮이 문제라고 얘기함. 그래도 아프다고 얘기했음.
11. 이후 의사가 들어왔고 치료 시간 3분.
이를 딱딱 맞춰보는데 높낮이에 대한 불편은 없어서 의사에게 괜찮다고 하니 시술종료.
의사는 나감.
치료전 간호사에게 이가 불편하다고 얘기한 부분에 대해 의사는 어떠한 체크도 없었음,
뿐만아니라 지난주에 사랑니 뽑은것에 대한 어떤한 말도 없었음.
환자본인이 간호사에게 끝났냐고 확인했더니 네 끝났어요 이래서
아까전에도 이가 아프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더니
아까는 괜찮으시다면서요? 이럼 -> 높낮이에 관하여 괜찮다고 말한것은 사실이나 그외의 통증이 있었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치료전 높낮이 관계없이 아프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상담실장이 와서 원래 그럴수도 있다고함.
그래서 40분간 사람 기달리게 해놓고 정확하게 아픈부위 체크도 안하냐고 얘기했더니 그럼 누워보세요-
라는 답변을 받음.
누워있는 동안 환자에게 무슨짓을 어떻게 할지 알고 그자리에 눕겠나요?